목록인생이라는 여행중 (33)
나의 맑음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ღ’ᴗ’ღ 끝나지 않은 나의 룸북 길리섬의 일상! 하루하루 너무 알차게 보낸덕분에 행복한 추억이 너무 가득했던거 같다. 오늘은 새벽6시에 선라이즈 요가를 신청했다 이번여행은 어쩜이리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가는지 이렇게 블로그를 다시쓰면서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것만 같다 여행에서도 피곤하게 지내고 싶지않아서 늘 충분히 잠을 잤고 밤늦게까지 놀지않으려고 했다 여행중 처음으로 해뜨는걸 보았는데 새벽에 나가는길조차, 바닷가를 걸어가는것조차 이렇게나 아름다워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되었다능... 이순간의 소리와 향기와 분위기를 잊을수가 없다.. 낮엔 그렇게 많던 사람들도 한명없이 정말 조용했고 저멀리 불타오르면 떠오르는 태양..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길리에서 3일째날 늦잠 늘어지게 자고 아점먹을겸 나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팟타이 맛집 진심 여기 팟타이 첫입먹고 감동의 쓰나미로 넘어갈뻔한거 간신히 잡음...;; 인생팟타이 등극..항..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팟타이 주문해서 먹고프당 흐이잉 열정적인 먹방 헿 접기/펴기팟타이목방💓 #팟타이#길리식당#길리맛집#길리투러왕안#룸북길리 맛나게 먹고 땀한바가지 흘렸더니 씻소 옷갈아입고 카페가서 밀린블로그를 썼다 저땐 우붓둘째날 블로그를 쓰고 있었구만 ㅎ.ㅎ 블로그 쓰고 여유부리다가 석양시간에 맞춰서 자전거 타고 열심히또..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오전내내 물놀이를 찐하게 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1시반 거의 2시였다 나는 투어해주었던 친구와 친해져서 이리저리 돌아가는길에 또다른 포인트에 들려서 배운전을 해주었던 친구와 가이드해주었던 친구랑 셋이서 배영하고 수영하고 스노쿨링하고 이리저리 재미나게 놀다왔더랬다 ㅎㅎㅎㅎ 3시쯤 숙소에서 나와서 정말 고민했다 윤식당 촬영지에서 밥을 먹을지 근처 레스토랑에서 먹을지.. 고민이유는 윤식당 촬영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배가너무 고픈 내가 참고 먹으러 갈수 있을까 싶었지만 여차저차해서 일단 가보자 라는 맘으로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보았다 " target="_blank" rel="noopener">pagead2.googlesyndicatio..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길리섬에 오면 모두들 한번쯤은 해본다는 스노쿨링! 그냥 바다에 뛰어들어서 구경할수도 있지만 스노쿨링포인트를 안내해주고 다양한물고기와 볼거리등 섬이동이 포함되어 있는 스노쿨링투어를 예약해보았다! 보통 투어가 10시나 9시반에 시작한다고 하는데 나는 사람들 많이 몰리는시간을 피하려고 9시 출발로 신청했는데 ...사람이 많았음 ㅎ.ㅎ 핍업장소는 어제 내가 투어를 예약했던 업체로 가면 되어서 간편 ㅎㅎㅎ 이른아침에 바라보는 해변은 정말..너무 아름다웠다. 파도위에 비치는 햇살이 어찌나 이쁘던지 눈을 뗄수 없어서 자꾸만 사진을 찍었더랬다 총총 걸어..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짐놓고 숙소에서 조금 쉬고 나왔더니 어느세 5시.. 배가 너무 고파서 뭘먹어야 하나 둘러보던중 투어업체에서 스노우쿨링투어를 예약할겸 이야기하다가 거기에 레스토랑도 있다는 말에 저녁을 먹으며 예약을 했다 눈앞에 펼쳐지는 섬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5일내내 감탄연발... 나시고랭 삼발소스랑 먹으면 정말 엄지척.. 정말 밥먹는데 시선강탈 최고.. 헤드셋끼고 춤을 정말 열정적으로 추시는데 머리위에 맥주를 올려두고 (흔들림없음이 거의 시몬스침대수준) 음악에 취해 춤추는데 넘 멋지고 영상찍고 있으면 손도 흔들어주심... [정이의 발리여행일상-08] 길리1일1석양의 ..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ღ’ᴗ’ღ 행복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여기 조식에 나오는 저 노란색 병에 나오는 음식 너무 맛있다 정말 ㅠㅠㅠㅠ 조식 분위기 미쳤다 정말... 뭐가 이렇게 맛있는겨 하 열받네! 이런것두 있는데...뭔가 벌레있고 뭔지가 너무 많아서 ...패스했다....;; 이숙소 경치맛집 이번여행은 1년동안 호주에서 외국인 노동자로서 힘들게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여행이니 모든순간을 감사하게 즐기고 날위한 시간을 가지는것에 집중하고 싶다 ㅎㅎㅎㅎ 크향 너무좋다냐아아앙 밥먹고 책읽고 수영하고 블로그쓰고 유툽보고 운동하고 하루가 너무 알차고 ..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아침일찍 일어나서 짐싸고 느즈막 나와서 점심먹기! 뭔가 밥스럽운게 먹고싶어서 찾던중 먹었던 커리 인기있는 음식이라길래 주문해보았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맛이였던 기억.. 그래도 맛있고 야무지게 먹고 우붓시티 마지막 구경! [정이의 발리여행일상-06] 우붓깊숙한곳으로 (1) 더위를 피해서 들어갔던 카페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뻐서 좋았다 카페에서 다음지역에 넘어갈곳 숙소를 예약할겸 쉬는데 카드등록을 다시해야하는 와중에...카드정보 없어서 실패.. 그래도 좋은시간 보냈던곳>~~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오늘하루도 조식으로 시작 어제 오믈렛 너무 맛있길래 다 맛있구나~ 하고 오늘은 스크램블에그를 주문했는데 오믈렛이 특별히 맛있는 거였다^^ 아침 여유부리고 느긋하게 몽키포레스트 가는길 우붓은 계곡도 그렇고 사원 레프팅 액티비티가 많다 그치만 나는 발리스윙외엔 관심이(레프팅 폭포 다 케언즈에서 하고 온거라)없어서 신청하지 않았고 사원은 특별히 찾아가지 않아도 충분하 이쁜걸 볼수 있었기 때문에 가지 않았다 ㅎㅎ 우붓엔 이렇게 그림으 참 많았는데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보는재미가 쏠쏠했다 가는길에 그림 구경한다고 발목이 잡혀 계속 그림 삼매경❣ 몽키포레스트는 내가 묵었던 숙소에서 걸어서 1..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ღ’ᴗ’ღ 우붓에서의 날이 밝았다 일했던 생활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때 힘들지가 않다 오늘은 오전에 요가를 가기위해 일찍 조식! 오믈렛과 토스트 그리고 계절음식을 주문하고 케언즈에서 떠나기전에 샀던 책도 읽으면서 천천히 식사하는데 원래 먹던 속도에 비하면 요즘 음식 먹는속도가 많이 느려진것 같기도 하다 전에는 너무 빨리먹어서 걱정이였는데 이속도로만 계속 먹자 다정아! 요가반도착 요가반 안에서도 마을처럼 되어있어서 내시간에 수업하는곳을 찾아가려고 카운터 가서 물어보았다 카운터 조차도 깊숙이 내려가야지 있음... 가는길조차 너무 이쁘쟈냐>~~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꾸따에서 정신없는 시간을내고 우붓으로 간다 이동방법은 그랩 어플을 이용했고 210루피아를 냈다 시간대별로 가격이 조금달러졌지만 이정도 선에서 왔다갔다 하는듯! 어우 차에서 너무 졸려서 진심 옆으로 누워서 꿀수면 하고 일어나니 10분훈 도착... 꾸따에서 우붓까지는 1시간조금넘게 걸린듯 발리해변과는 완전 느낌이 다른 우붓 거리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했고 뭔가 우붓시내가 좁은듯 넓은듯 근데 정말 차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있는건 꾸따와 똑같은데 왜 분위기가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건지...;; 첫날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어놓고 요가반으로 두둥 아니 숙소도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