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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08]우붓에서 길리섬으로 :우붓에서 룸북 길리 트라왕안섬으로! 본문

인생이라는 여행중/2019년 나에게주는 선물간은 여행 발리

[발리여행-08]우붓에서 길리섬으로 :우붓에서 룸북 길리 트라왕안섬으로!

사랑정이 2020. 10.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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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ღ’ᴗ’ღ

행복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여기 조식에 나오는 저 노란색 병에 나오는 음식 너무 맛있다 정말 ㅠㅠㅠㅠ

조식 분위기 미쳤다 정말...

뭐가 이렇게 맛있는겨

하 열받네!

이런것두 있는데...뭔가 벌레있고 뭔지가 너무 많아서 ...패스했다....;;

이숙소 경치맛집

이번여행은 1년동안 호주에서 외국인 노동자로서 힘들게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여행이니

모든순간을 감사하게 즐기고 날위한 시간을 가지는것에 집중하고 싶다 ㅎㅎㅎㅎ

크향 너무좋다냐아아앙

밥먹고 책읽고 수영하고 블로그쓰고 유툽보고 운동하고

하루가 너무 알차고 숙소가 완벽했다.

더운시간을 피해서 야시장

쇼핑할만한 옷이랑 먹을게 많은데 그렇게 떙기진 않았다능 ㅎㅎㅎ

해질녁

정말 여유로운 하루로 마무리!

다음날 체크아웃전

마지막 조식 ㅠㅠㅠ

아쉬워용

두둥

예약해 두었던 길리로 가는 픽업차를 타고

패스트보드 타는곳 도착

이번여행에서 또한번의 깨달음을 얻은건

이렇게 여러도시로 이동할땐 앞으로 케리어를 들고다니지 않거나 가볍게 다닐꺼다 정말 ㅠㅠㅠㅠ

배낭가방 너무 필요 ㅠㅠㅠ

그리고 사람을 정말 꽉채워서 가서 정신도 없고 배는 미친듯이 흔들린다.....

길리로 출발!

진심 배가 안뒤집히는게 신기할정도로 미친듯이 흔들리고 ...완전 쿵쿵하는데 일단 잠이 너무와서

자보았따....무서움을 잠이 이겼다

[정이의 발리여행일상-07] - 우붓에서 룸북 길리 트라왕안섬으로!

더워서 눈을 떴더니 도착

진짜 짐질질끌고 모래위에서 ...... 막 숙소까지 어째가나 했는데

앞에 마차들이 많은데... 왠지 걸어갈수 있을거 같아서 걸어갔는데 하......최악이였다능 ㅠㅠㅠㅠㅠ비포장거리..

근데 마차를 섬에서 나올때 탔는데 100루피...개비쌈....와....진심 바가지가...;;

무튼 그건 나중에 나가는거 포스팅할때 한번더 말하는걸루 하고

짐놓고 저녁먹으러 나갔다

앞으로 나의 룸북 길리 트라왕안섬!

넘-나 행복했던 추억이 되었지만 언넝 올리고 싶다 ㅎㅎㅎ

나의 삶은 늘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지금처럼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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