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소소한 사랑정이의 일상_해운대 미포철길 본문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다이어트라며 저번주 월화수 동안 식단으로만 먹었더니 정말 힘은 없었지만 살은 쭉쭉 빠졌다..처음으로 운동할 힘이 없어서 자전거 20분 타다가 포기를 했다지.... 살은빠졌지만 3일만 그렇게 식단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안하니만 못한상태이지만 그때먹은 푸드쉐이커나 한끼대용 쉐이크들은 전부 맛있었던부분...나에게 맛없는게 뭐가있겠나..;; 다맛있찌..
레드향은 처음먹어봤다 껍질이 귤보다 얇고 당도가 높으며 크기도 생각보다 큰편이였다 한박스에 엄청 많이 왔지만 3일안에 다먹었던것 같다. 너무 맛있꼬 달콤상큼했던 부분 레드향..기억해 두겠어!
'진짜 맛있었다' 지금 가서 또 사먹고 여기에 밥도 비벼먹어보고싶다. 그정도로 맛있었고 많이먹어보는 흔한 그런느낌이 아니라 뭔가 되게 '이게 편의점 요리라고?"딱 이런느낌 편의점요리로 이렇게 맛있는걸? 이전까지의 편스토랑 요리는 뭔가 '편의점스럽게 자극적인 맛잇는맛'이였다면 이건 전혀그런느낌이 없었다 ..그냥 맛있었던 부분..! 언니랑 같이먹었는데 언니도 맛있어 했던것 같다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보았다 저번주에 찍었던것 같은데 ...요즘에는 놀러갈일이 없고 산책할때 외엔 외출할일도 없기에..센텀신세계 가는길에 사진을 찍어보았다...흫.흐.흫.ㅎ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마음껐 놀러갈수 있는날이오길 ..
고양이가 너무 앙칼지게 귀여워서 캡쳐...귀여운거는 또 못참지 내가....
귤파티..레드향과 한라봉..둘다 상큼하니 너무 맛잇따 겨울은 딸기와 귤이 넘나 맛있는 계절>_<
친구가 카페에 들리면서 이렇게 센스있는 선물을 주고 갔따...대박이야 증말........아 진짜 이걸 사온 친구의마음이 너무 이쁘고 고맙다.
심지어 내가좋아하는 무봤나촌닭도시락..완전 사랑이얌>_<
얼마만에 보는 바다인가...? 코로나로 거의 두달만에 보는 바닷가....해운대로 가는길에 광안대교위를 달리는데 어찌나 좋던지...바다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애정하는곳이다 코로나가 2.5단계로 멀리나가지도 않고 식당도 가지않고 맨날 포장해서만 먹고 했는데 진짜 미포철길가는길이 어찌나 이쁘던지......
정말 너무 이쁘더라 정말 사소한거일수 있지만 이날의 하늘도 날씨도 모두모두 이뻤다
부산은 이렇게 이쁜곳이쥬
만족도가 100프로인 부산이지만 차타고 오면서 황령터널지나가기전에 와 부산에서 운전진짜 할짓아니군...또한번 생각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하기엔 ㅠㅠ별로지만 (서울은 더 심할랑가..) 바다 하나만으로도 살기좋은 부산이다.
너무 좋은걸~
[사랑정이 일상]오랜만에 내용있는 일상..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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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정이 일상]오랜만에 내용있는 일상.. V*^^*V
광안대교
얼마만의 외식인가...코로나로 진짜 걱정스러웠지만 어디가서 먹기도 애매해서 갔는데 추운날씨였지만 문도열려있어서 환기를 게속하는것 같았고 우리는 문바로 앞에 앉아서 먹었다..;; 다행히 춥지않게 잘먹을수 있었던 부분!!
진짜 둘다 다시 먹고싶은메뉴 _ 먹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나왔다 맛나게먹고 달달한게 땡겨서 크러플까지 포장해서 먹고 살을 열심히찌웠던 하루..!충분히 힐링하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행벅하게 힐링하며 보냈던 주말도 정말 샤샤샥 지나갔다. 벌써 월요일이고 21년도의 1월 중순도 지나가고 있다.
남은 2주동안 기적같은 일이 연말의 폭죽터지듯 빵빵 터졌으면 좋겠다 정말...하핫!!!!
이번주도 화이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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