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소소한 먹방 _소소한 감사 _시간은 흐르는중 본문
안뇽하세욤
다정
하 일주일 정말 빠르다 별로 한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2월 첫째주와 둘째주가 흘러서 중순이되어 가고있다..
12월은 나름대로 포부도 있었고 목표한것들도 있었는데 잘되어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기만 하고 나의 목표들은 시간에 휘둘려 종종걸음 서두르기만 할 뿐 전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건 없는것 같다..
아쉬워하는 틈조차 주지않고 계속 시간만 흐르는 기분
살을 9키로 정도 빼고나니 이젠 꾸준히 운동도 하고 먹기도 먹어서 더이상 몸무게가 변화가 없다.. 당연한 사실인데 먹는건 포기하기가 너무 힘든 부분이야 정말...
고민의 끝은 편의점 음식 그치만 너무 맛있는 부분인걸?
#본보야지4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이 나오는 예능? 다큐?여행영상을 보았다 나는 방탄소년단이 따로 자기들만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그리고 방탄소년단맴버의 이름도 몇명인지도 정말 2-3주 전까지는 그저 빌보드차트에 오른 그룹, 대단하다, 정도만 생각했지 전혀 관심히 없었다 작년?인가 재작년 친구가 방탄소년단 영상링크보내면서 한번만 보라고 너무 멋있다고 했을때도 보면서 감흥을 못느꼈는데 뒤늦게 무대공연을 보고 '정말 멋진그룹'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 월드스타는 이유가 있는 법이니깐
근데 무대영상보다가 일상을 보니 사실 매력적으로 안느껴졌는데 여행영상이라서 보는데 ...너무재밌잔아??????????????????????
아니 남자들이 뭐저렇게 사이가 좋나 싶고 서로에게 알게모르게 배려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좋아서 쭉 몰아보았다...ㅎ.ㅎ....
몰아본이유중 잘생김이 80%재미가20정도 ^^
보다 보니 정국님이 오른손인가 왼손을 너무 의식적으로 가려서 보니 문신을 했더라...취향저격인부분...
무튼 넘나 재밌게 본보야지4를 이틀만에 보고 약간 아미의 길을 걷고 있는 날 발견 했다...하....^^
손님께서 선물로 빵을 주셨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인데 고맙고 너무 싹싹하다며이렇게 사랑이가득 담긴 빵을 선물해 주셨다
심지어 내가사랑하는 찹쌀떡...후...너무 맛있는 부분이잔아??
가끔씩 오는 작은 마음들이 너무 따듯하게 느껴진다 몽글몽글해
이것은 앞집아저씨가 주신 마스크 ...코로나가 극성이라며 조심하라고 주셨는데 정말 작은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다
날씨는 춥지만 이런 마음에 또 따뜻한 겨울이 되는건가 싶다..>_<
#강재준의_문방구_떡볶이
떡볶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주일에 1번은 떡볶이 필수죠 ...
너무 맛있는 부분인걸?????????
일단 언니가 주문을 했는데 한박스에 4팩이 있었고 1팩에 2-3인 기준이지만 우리는 2팩을 4명의가족과 냠냠!
오뎅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던 부분!
우리는 라면사리도 가득 넣고 파도 썰어넣었다
일단 자극적으로 너무 달거나 짜지않아서 좋았다 먹고나서 속아프지 않을거 같은 맛!
적당히 달고 맛있는데 막 또사서 먹고 싶을정도는 나에게 아니였던것 같다
궁금해서 먹어볼만한 정도
아빠랑 거의 숨쉬듯 먹은 #서면60계치킨 #간지치킨_치즈볼
증말...너무 맛있더라,,오랜만에 먹으니 더좋구만...간지치킨은 다먹고나면 좀 느끼하지만 먹을땐 행벅이얌 증말 천국이 여기인가 싶다구...
돌아보니 코로나 사태로 집콕만 해서 먹고 일하고 먹고 일하고 저녁마다 하는 운동외에는 특별한게 없는것 같다..
밖에나가서 놀수가 없었던게 몇개월째인지 모르겠네 정말 ....
그러다보니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못만나게되고 여러므로 정말 ..이게므슨일인가...? 싶다 코로나팬데믹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믿기지도 않는것 같다...
말도안되는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저 내가 해야하는 일을 하는게 답이겠지?
어두은 그림자가 많았던 이번한해지만 중간중간 비춰지는 햇살이 얼마나 따사롭던지 ...이런순간이 있어서 감사함이 더 컸을수도 있지만 ..
모두가 따뜻한 나날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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