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사랑정이일상] 주 말 이 좋 아 ! 쇼핑_홈파티 본문
지난 금요일 평일휴무여서 오랜만에 아름이와 데이뜌를 했다...!!
알차다 정말 여기저기 갈곳이 많아서 부랴부랴 만나자 마자 주민센터 갔다가 밥먹으러 냠냠!
밥먹고 오는길에 자라가서 폭풍쇼핑하고 나도 니트 가디건이랑 이것저것 구매하고 소화시키고 가는길에 보이는 사진한번 남겨주는 센슈~~~
귀염뽀짝하게 머리띠도 해보았땅 >_<
너무 귀엽쨔냐~~~~
우리 사진 무척이나 마음에든다 총 8번인가? 사진을 찍고 4장을 고를수있다!
마지막에 역동적으로 뛰고 있는 내사진 꽤나 마음에 드는군~
사진찍고 바쁘다 바쁜 현대사회 우리는 백화점으로 총총간다(오늘일정: 밥먹고 쇼핑하고 먹고 또 쇼핑하고 쇼핑하고 쇼핑하면서 입은 쉬지않고 수다떨기)
백화점에서 아름이가 사고싶어했던 카드지갑이랑 입생로랑립글로우 쇼핑하는데 둘다 나도 너무 사고싶어서 헥헥 ㅠㅠ
완벽한 손민수템이였어..지갑은 가격이 너무 만만치 않아서 포기한다 쳐도 입술에 바르는건 너무 구매하고 싶어서 눈독들이즁!
장만해야겠어잉~^^
행복해하는 그녀 지갑 너무 이쁩니다...진쨔로오
립밤바르는 그녀
조만간 손민수할예정~^^
ㅋㅋㅋㅋ귀욤
주말근무
이번달 토요일은 성수기로 병원에서 식사를 사준다고 하기에 아주 맛있는걸로 주문을 했따
꾸르맛탱야~
토요일저녁 일마치고 동기모임을 했따
작년연말에 모여서 놀았을때 너무 마음이 맞고 좋았어서 자주 만나자고 약속을했는 5명이다 보니 약속을 맞추는게 쉽지많아서 연말에 한번더 보려고 했는데 미뤄지다 보니 신년모임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친구들과 만나는데 너무 좋아서 많이 활력이 되는것 같다! 만남이 너무 즐겁고 기대되고 좋당з´⌣`ε
집에 초대해주는 다인이에게도 너무 고맙고 갈때마다 이렇게 잘 꾸며놓고 기다려줘서 고마울 따름 ...!
신혜가 센스있게 애피타이저 간식으로 로제떡볶이와 칠리세우를 사왔당...힝...ღ(❛٥❛ღ) 완전 꾸르맛이였음..
세상사람들 요즘 이렇게 냉동음식이 맛있습니다...칠리세우도 에어프라이기 돌려서 바로 먹는데..워메...꾸르맛이얌
완벽한 에피타이저였다..
우리들의 주문한 요리들이 하나둘씩 오는중~~~ 연어와 치킨
반전은 치킨을 주문했는데 주소를 잘못보내서 아예 멀리 다른곳으로 가버렸고 ㅜㅜㅜ 결국 하나는 포기하고 다시 주문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와중에 웃겼다 ㅋㅋㅋ우리 다 짜쯩내고 화내고 하는사람 없이 필요한 가정에 갔으면 좋겠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로를 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어를 먹자고한 다애한테 고맙당..연어가 너무좋은 다정이얌 ღ(❛٥❛ღ)
먹으면서 어찌나 열심히 수다를 떨었던지 시간이 정말 훅 가있었따..먹고일어났더니 3시간이 훅...
첫번째 치킨을 어이없고 당황스럽게 떠나보내고 다시 주문은 치킨은 너무너무 좐맛탱구리였다
집에서다시 꼭 주문해머거야지 푸짐하고 너무 완벽하쟈냐~~
남은거 다음날 에어프라이기 돌려먹는데도 완-벽
신혜와 다인이가 준비한 홈파티 선물...
이사람들 정말 이벤트마니아들이얌..내가 가져온건 한라봉뿐인데 ..ㅠㅠ다음에 나도 서프라이즈 선물은 해봐야겠어잉~~~~~!!! 현승이양말하나 받아왔는데 이번주일엔 꼭 줘야겠땅
그리고 시작된 우리들의 뽀또따임
파자마파튀 시작하자구우우~~~
양말 신고 준비땅!!!
어쩜 잠옷들도 각양각색인지~~겹치는거 하나 없어 맘에 든다구~~
내눈에 사과들이얌
내눈에만 귀엽나융~?
컨셉사진 한번 찍어주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쟈냐~>_<
사진찍으면서 외모 몰아주기도 찍고 완전 몇십장을 찍긴 했지만 그건 개인소장하는걸루..사실 나는 올리고 싶은데 애들이 싫어할까밬ㅋㅋㅋㅋㅋ 올리지 않았땅 ㅎ...ㅎ...ㅎ...ㅎ...ㅎ...ㅎ...
진짜 무진장 귀여웠쨔냐~~~ 사진열심히 찍고 젠가하고 젠가도 질문이 있어서 답하면서 했는데 난 굉장히 똥손이였고 질문도 재밌었따 아 젠가 막 엄청난 크기로 올라갔었는데 사진이 없네 ㅠㅠㅠ
그리고 이런것두 찍었는데 꾸르잼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기전부터 찍을거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무튼 급 연습하고 여러번의 테이크로 만들어진 영상! 편집하면서도 너무 행복했다 ㅋㅋㅋㅋ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새벽4시가 되어야 잠이 들었다
친구들 한명한명이 선물같이 나에게 기쁜존재들이라고 느꼈던 밤이다 갑작스럽게 면접일정으로 참석못한 쯩이가 못와서 아쉬웠지만 .... 무척이나 즐거웠던 하루가 마무리되었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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