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정이 일상] 교관과 함께하는 1박2일 서울 ㅣ평일휴무

 

 

 

일상 고!

 

 

김포공항에서 한슬언니 집까지 너무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힘들었따 ㅠㅠㅠㅠ 나의 계획은 공항에 내려서 40분만에 서울대입구역으로 가는건데 생각보다 지체가 되어서 거의 한시간넘게 걸려서 도착..서울 도착후 첫끼를 8시반?에 먹은 너낌.. 가는길에 뫄언니의 케이쿠 구매하고 꽃도 같이 사주고싶었는데 가는길에는 꽃집도 없궁 아쉬운 마음으로 총총


도착하니 진짜 반가운칭구들이~~~뚜둥 두둥 일단 음식부터 시켜서 냠냠해보자구우우우 
내가 도착전부터 교촌 소이살살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지점마다 주문취소를 해서 ㅠㅠ못먹고 결국 허니콤보로 변경 ㅠㅠㅠㅠ아쉬웟!


육회진짜 푸짐하게 많이먹었땅 후헤헿

 

 

 

 

곱도리탕
진짜맛집인정 근데 이때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내이야기 차례라서 한 다섯 젓가락 먹고 수다쫌 떨었더니 각 잡고 먹을려고 하니깐 거의바닥이 나있었떤 부분 ㅎㅎ결론적으로 다음에 한번 더 시켜먹어야 겠어~^^

 

 

 

성미가 먹고싶은걸 카톡으로 보내자마자 우리는 열심히 주문 그중에 하나는 김피탕 
나도 진짜 먹고싶었던 메뉴 중 하나였는데 막상 주문할때되면 다른게 먹고싶어서 주문안했는데 탕수육 완전 쪼올깃~

 

 

 

옥수수면을 실수로 들이부운듯한 마라탕~

 

 

 

 

뫄언니 생일이라서 축하사진을 찍었는데 므슨일이야 다 흔들렸어 정말..;;; 힝 
앞으로 행복한일 가득하쟈구우~~  한슬언니의 영상편집이 시급하다 .. 사진만보면 나 만취상태로 찍었는데? 

 

 

 

정말 새벽5시 자려고 누웠는데 못자게 와서 영상찍고 말거는데 웃겨서 또 깔깔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모 피고니해...새벽2-3시쯤 애리에게 몇번의 고비가 왔지만 잘이겨 냈어 애리야..
만나면 5시까지 놀기로 약속했어서 정말 5시까지 수다떨다 잠듬...우리모임에는 철저한 계획주의 사람이 있기때문에...;; 맘대로 못자...

 

 

 

눈부셔 죽겠는데 우리가 괴로워하는게 즐거운 조거한슬 ㅠㅠ

 

그만괴롭혀 ㅠ

 

 

5시에 자고 9시에 눈뜬사람..;;소름 ㅠㅠ

 

 

 

 

 

점심으로 서브웨이랑 셀러드 시켜먹고 헤어지기전 두루치기랑 밥먹음 야호로롯

 

 

 

 

서울에서 24시간 정도 있다가 집가는데 정말 딱 집에만 있다가 가는구만..^_^
너무 너무 즐거워서 집가기 싫었따 정말.. 다음만남은 어디일까~? 부산이길 호호 

 

 

 

 

 

즐거운 서울여행! 끄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경낀 성미는 내눈에 닮은 캐리터가 있다...
요런너낌

 

음 귀여워귀여워 이렇게 귀여운데 회사가면 연차높은 사람이라는게 또 멋져 

 

 

 

 

아빠꼐서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셨땅...
엄마와 나는 아빠를 열심히 그리워하지만^_* 너모 재밌엉.. 오늘은 소고기를 열심히 구워먹었따 룰루 

 

 

 

앞머리가 고민이다 
너무 길어서 잘라야하는데 이번기회에 길러볼까? 싶다가도 아니야 그냥 짤라보까? 여러므로 고민즁 ㅠㅠ

 

 

 

 

 

백화점 엘베를 급히 탔는데 세상에 아무도 없어서 급히 찍어봄 ㅎ..ㅎ

 

 

아무도 없어서 좋쟈냐~

 

 

 

오랜만에 즐겼쨔냐~~~
평일낮에 노는게 제일 재밌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