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사랑정이 일상] 연말일상 2탄_인생은원더풀 본문
사랑정이의 연말일상 1탄!
[사랑정이 일상]크리스마스 파티파티예~~~~~ 1편)우리는 뷰티폴 (tistory.com)
점심먹고 각자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버스표를 취소하고 그래! 담양으로 떠나쟈~~~!!!
차타고 가는길도 절거워절거워~
우리만남에 음악이 빠지면 무진장 아쉽쟈냐~~~가는길도 시간이 순삭인부분
담양도착
진짜 추워서 귀가 떨어지는줄 알았다..;;
너무 추워 이런추위는 정말 오랜만이였고 부산사는 다정이에게 충격과 공포였음
이 길을 지난 여름에 거늘었는데 그댄 취하기도했고 저녁이였고 맨정신이였을땐 숙취로 너무 힘들어서 길인지 바다인지 그냥 아무생각이없었던 상태라 ..;; 이제야 제대로 보는것 같은데 깡 마른 나무가 시린바람에 더욱더 차가워보이지만 새싹이 가득피고 자라는 계절엔 무척이나 이쁠것 같당!
우리는 카페로 총총총중
길이 너무 이쁘쟈냐~~~
진심 나랑 연해는 추위에 덜덜이였고.. 애진언니가 나중에고백했다..
'나 사실 그때 별로안추웠어'라고.........충격.............
영하 거의10도인데요?????????? 애진언니는 예전부터 말했지만 ...정말 강한사람 일단 애진언니 독립운동가이야기 한번 다음에 풀어야겠다...라섹수술하러 왔을때도 느꼈지만 아프다고 절대 표현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 열정 누가말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라 개웃경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만나서 하는건 먹고 수다떨기 먹고 수다떨기뿐인데 수다떨때마다 계속 재밌고 흥미롭고 바로 이어서 다음 음식으로 배를 채우러 이동하는 우리모습 굉장히 맘에들어....
우리는 넘나리 맛있는 국수거리 옛날진미국수를 냠냠했당 ㅎㅎ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용~
https://blog.naver.com/oly03/222615465353
벌써 헤어질 시간
같은버스 타고갈꺼지만 다같이 헤어지기전 연해랑 사진찍음
그냥 말없이 핸드폰부터 들이밀어보았당>_<
부산으로 가자! 진짜 즐거운 1박2일 완벽했던 즉흥담양여행까지! 부산사는 내가 담양으로 이렇게 쉽게 여행올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지마능!!!!
무리하게 서울로 올라갔지만 ... 서울에서 시작한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후회없이 즐기고 남원으로 가서 담양쁘띠여행과 함께 광주에서 돌아오는 아주 빡센 2박3일이였지만 하하호호 웃느라 시간가는줄 몰랐고 너무 소중한 연말의 시작이였다. 연말의 끝이아니라 크리스마스는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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