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사랑정이 일상 _ 짧고 굵은 만남 본문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주말도 빠르고 평일은 더 빠르고..정말이지 시간이 얼마나 잘가는지 ..12월 첫째주 주말이 언제오나 언제오나 정말 기다렸는데 벌써 주말이 되어서 아니 벌써 주말이 지나가버렸고 12월의 둘째주가 시작되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빠른지 정말....
주말에 펜션을 잡아서 하루를 보냈다.
코로나로 어디 밖으로 나가기보다 식당을 가기보다....시켜서먹기 편하고 해먹을수 있는 펜션으로 갔다..후하훟....
다들 일하고 전부 다 멀리서 이동하다보니 도착하니 저녁7시쯤? 그리고 정말 17시간? 24시간도 함께못있고 다들 집으로 가야해서 우리는 잠을 포기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멀리서 이동해서 한반도 중간쯤 만났다보니 일찍 돌아가야했고..바쁘게이동 ㅎ....ㅎ 이래서 더아쉬운거겠죠????후//
저녁엔 폭풍식사
찜닭 피자 자담치킨 그리고 케이크까지 완전 푸짐하게 시겼다...어찌나 많던지 치킨은 조금남겼지만 너-무 맛있는 저녁이였다
먹고 수다떨고 또 먹고 수다떨고 먹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각자 이야기보따리가 너무 많아서 할말투성이였다지...
전기차충전하는 성미구경
전기차를 성미덕분에 몇번 봤지만 그떄마다 정말 괜찮다...이생각... 소음도 없고 충천요금도 정말 저렴한편이고 생각보다 충천소가 근처에 많아서 진짜 좋은것 같았다
정말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
내부도 여러곳에 나누어져 있었고 깔끔하고 외관이 무엇보다 정말 이뻤다
햇살도 좋았고 부산에서날씨 검색을 했을땐 주말에 추울거라고 했지만 전혀 춥지 않았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감나무와 햇살아래에서 한컷
함께있으면 즐거운 칭구들
새벽5시까지 수다떠느라 잠도안자고 이야기만 했다 만나는 순간부터 헤어질때까지 이야기보따리가 가~~~득
너무 즐거웠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웃음이 넘쳤다
생일을 함께 축하해줄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 ..
멀리있지만 친구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소중했던 짧았던 하루였지만..다음을 기약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보려고 한다.
넘나 즐거웠던 일박이일 일상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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