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06]우붓여행 :몽키포레스트 우붓한식당 우붓맛집 미앤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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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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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조식으로 시작

어제 오믈렛 너무 맛있길래 다 맛있구나~ 하고 오늘은

스크램블에그를 주문했는데 오믈렛이 특별히 맛있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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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유부리고 느긋하게 몽키포레스트 가는길

우붓은 계곡도 그렇고 사원 레프팅 액티비티가 많다

그치만 나는 발리스윙외엔 관심이(레프팅 폭포 다 케언즈에서 하고 온거라)없어서 신청하지 않았고

사원은 특별히 찾아가지 않아도 충분하 이쁜걸 볼수 있었기 때문에 가지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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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엔 이렇게 그림으 참 많았는데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보는재미가 쏠쏠했다

가는길에 그림 구경한다고 발목이 잡혀

계속 그림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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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포레스트는 내가 묵었던 숙소에서 걸어서 15분정도면 갈수 있었기 때문에 산책겸 걸었다

ㅎㅎㅎㅎ그덕에 도착전부터 땀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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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입장권 파는곳에 이렇게 안내책자가 있는데

한국어 버전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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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포레스트입장료

입장료는8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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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원숭이

아니 사실 들어가기전부터 그냥 원숭이들이 그주변 길이나 나무에 자유롭게 있다

첨에 우붓 걸어다닐땐 신기했는데 몽키포레스트 다녀와서는 밖에서 원숭이를 봐도 음~ 원숭이네 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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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잡아주는 사이..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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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우면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나무들사이에 그림자가 있어서 생각보다

덥지 않고 좋았다 시간이 지나면수 나중엔 많이 걸어서 덥긴했지만 그래듀 좋았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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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젤많이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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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원숭이 왜케 귀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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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슝이랑 셀카듀 남겼따..

원숭이 표정 셀까찍기 귀찮아하는 사람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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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다정이지만

몽키포레스트에서 정말 구경잘하다가 갑자기

(사실 전부터 생각한거지만) 한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오토바이 타고 가야할 거리여서 바로 딜보고 냅다 달렸다

오토바이 무섭다고 이제 안탈꺼야!!!

했던거 다까먹고 음식앞에 두려움도 사라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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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한식 #클라우드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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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여기 분위기 너무좋구요

인테리어 갈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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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주 있다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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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제육에 김밥을 시켰다^!^

일단 세팅된 플레이팅이 너무 이쁘고 깔끔했는데

맛은 미쳤음 꾸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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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 왜케 맛있어 마약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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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맛집

진짜 감동받고 돌아왔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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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펍처럼 바뀌는지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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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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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도 있고 뷰가 너무 이뻐서 화장실 가는길에 사진을 남겨보았다 ㅎ.ㅎ

우붓에서 한식 먹고싶은분들

구글에 클라우드나인 인가 나인클라우드 인가 치시면 바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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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집으로 가는길은 소화시키고 운동할겸

걸어가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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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길에 정말 뜬금없이

길리로 가는 페스트 보드가격을 보고

어? 뭐지 길리 가격이 원래 저정돈가 싼거같은데

하면서 한번 물어나 보자 했는데 갑자기

룸북 길리섬가는 배티켓을 예약해 버렸다...;;

사실 이번여행에 길리를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역시 이렇게 즉흥적인거 너무좋아!!!!

무튼 배편 예약하고 또 룰룰라가 집으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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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길 너무 좋은거 실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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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씻고 쉬다가

아마 쉬면서 블로그 케언즈 여행후기쓰고

호주워홀 끝난후기 쓴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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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맛집 #미앤유

집에서 블로깅하다가 전부터 와야 했던

우붓맛집이라는 미앤유를 드디어 와보았다

정말 우붓맛집을 검색하면 거의 나오는 미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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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보았다

완탕으로 주문했고 라지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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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인정

라지사이즈 라지 맞는지 의심

위치는 디팬즈온 숙소

가격은 적당

서비스는 좋음

시설은 더움

사람은 간간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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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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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지만 수고했따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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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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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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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디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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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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