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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정이의 과즙터지는 일상 ღ’ᴗ’ღ/나의 글

[방탄소년단_맵오브더소울_원_콘서트후기_MAP OF THE SOUL ON:E] 맵솔콘_온라인콘서트

사랑정이 2021. 2. 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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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의 포스팅은 방탄소년단콘서트 후기로 써보려고 한다 팬이되고 제대로된 콘서트를 본건 온라인콘서트가 처음이라는게 너무나 아쉽지만...앞으로도 오프라인으로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콘서트를 할수 있을지 알길이 없고 앞으로는 온라인 콘서트가 더욱더 활성화 될수도있다고 생각한다....코로나_하...욕할뻔했네 아오...

실제로 콘서트를 어떻게 하는지 직접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진짜 준비를 많이했구나..정말 이 온라인콘서트를 위해서 많은걸 했구나 싶더라구요 영상을 볼때도 그렇고 준비한 퍼포몬스도 진짜 알찬느낌 ... .♥

처음 방탄소년단을 좋아할때(작년 20년도) 무대위의 방탄을 좋아해서 그런지 뭘하든 방탄소년단은 무대위의 모습이 가장 빛나는것 같더라구요.그리고 그 무대위에서 멋진게 공연하고 맴버들끼리웃으면서 춤추고 노래하는데 아니 그렇게 사이좋은모습이 뭐라고 그게그렇게 기분이좋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진짜 막 자기들끼리 사이좋고 그 끈끈함같은게 느껴지면 나도모르게 미소짓고 있음...진짜 방탄은 방탄군필단_방탄아재단_방탄노년단_방탄실버단까지 응원할각임 ......

 

 

 

 

유닛으로 노래하는것도 너무 좋아서 막 행복하게 봤던것 같다 앨범에나온 곡들이 전부 좋기도 하고 뭔가 각자들의 느낌을 살려서 보컬은 보컬라인노래 랩하는 랩라인 노래를 만들어서 하는것도 최고얌..가끔 잔잔한 보컬노래(블루앤그레이 ㅠㅠㅠ 랩없는 버전 듣고싶음)에 랩들어가서 좀 아쉬울때 많았는데 이렇게 랩없이 깔끔하게 노래나올때의 그 느낌///알랑가 몰러/// 그리고 시원하게 랩하는 욱 노래에서  시원하게 때려박는 랩에 속시원

 

 

 

????정국님솔로?????그냥 놀랬음 너무 강력했음 이미지가 그냥 ...완전 좋드라고? 이번 솔로무대들 전부 보면서 다들 캐리터가 뭔가 확실해보였음 개인솔로곡 들어봐도 뭔가 여러모습을 보여주는 느낌도 있고 무튼 그냥  너무 좋기만 했다 ...전정국님 진짜 코디 나와보세요 제칭찬 듣고 가실게요...^^ 

 

아니 캡쳐를 알앰이랑 제홉 슈가 지민 뷔 다했는데 캡쳐화면인데 아이패드라 그런지 용량이 많다고 안올려진다고 뜨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부 넘나리 본인들의 장점을 살려서 무대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줬던것 같다. 컴퓨터도 내가 진님팬인걸 아는지 진님캡쳐는 업로드가 완전 스무뜨...

 

 

발라드만 듣다가 이렇게 밝은 노래들어서 진짜 좋았따  ar?mr?인가를 너무 크게 갈아서 뭔가 라이브인지 립싱크이고 부분부분만 라이브같아서 아쉬웠음 ㅠㅠㅠㅠ나도 블루투스마이크로 MOON노래 불러봐서 알지마능 빡세긴함...진짜 높고 리듬빠르고...그와중에 무대이동하면서 걸어가는데..왕쟈님?^^

어린왕자인줄 >_<♥

 

 

 

실시간으로 이렇게 보는사람들이 이것보다는 실제로 더 많고 어마어마 하겠지만 콘서트를 하고있는  맴버들입장에서는 이렇게로만 팬들을 만나는게 여간 아쉬운 일이 아닐까싶다 ㅠ^ㅠ 제홉님이 80%행복하고 20%로 아쉽다고 마지막에 말하는데 너무 공감되고 어떤마음인지 지민님이 울면서 아쉬워하는그마음까지도 다이해됐음 그치만 정국님이 무대를 오를수 있는것에 감사하다고 했을땐 나도 이걸 온라인으로 볼수있음에 감사했기에 아쉬움이 큰것보다 이아쉬움보다 온라인무대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한마음을 더 가지면 좀더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넘나 재밌는 콘서트였고 시간가는줄몰랐따 뭔가 중간중간 멘트들이 대본인지 몰라도 ㅋㅋㅋㅋㅋㅋㅋ아직 많이 남은거 같은데 벌써 마지막 무대네요~말하는데 그거말하고 1시간후에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귀염 ㅎ...ㅎ

 

 

 

 

실제로 콘서트를 보러갈수있는날이 과연올까? 여행을 갈수 있는날도 올까? 라는 물음표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현실에 정말 어이가 없고 정말 영화에서만 있을법한 일에 우리가 그영화속에서 살아가는건 아닐까? 이 영화의 엔딩은 어떤결말을 가져올까? 라는 생각을 가끔해본다. 나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든와중에 하줄기의 빛 아니 한그루의 정말 큰  나무처럼 크게 힘이되는 공연이였고 즐거웠다. 

이상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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