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생이라는 여행중/2019년 나에게주는 선물간은 여행 발리 (16)
나의 맑음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오늘하루도 조식으로 시작 어제 오믈렛 너무 맛있길래 다 맛있구나~ 하고 오늘은 스크램블에그를 주문했는데 오믈렛이 특별히 맛있는 거였다^^ 아침 여유부리고 느긋하게 몽키포레스트 가는길 우붓은 계곡도 그렇고 사원 레프팅 액티비티가 많다 그치만 나는 발리스윙외엔 관심이(레프팅 폭포 다 케언즈에서 하고 온거라)없어서 신청하지 않았고 사원은 특별히 찾아가지 않아도 충분하 이쁜걸 볼수 있었기 때문에 가지 않았다 ㅎㅎ 우붓엔 이렇게 그림으 참 많았는데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보는재미가 쏠쏠했다 가는길에 그림 구경한다고 발목이 잡혀 계속 그림 삼매경❣ 몽키포레스트는 내가 묵었던 숙소에서 걸어서 1..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ღ’ᴗ’ღ 우붓에서의 날이 밝았다 일했던 생활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때 힘들지가 않다 오늘은 오전에 요가를 가기위해 일찍 조식! 오믈렛과 토스트 그리고 계절음식을 주문하고 케언즈에서 떠나기전에 샀던 책도 읽으면서 천천히 식사하는데 원래 먹던 속도에 비하면 요즘 음식 먹는속도가 많이 느려진것 같기도 하다 전에는 너무 빨리먹어서 걱정이였는데 이속도로만 계속 먹자 다정아! 요가반도착 요가반 안에서도 마을처럼 되어있어서 내시간에 수업하는곳을 찾아가려고 카운터 가서 물어보았다 카운터 조차도 깊숙이 내려가야지 있음... 가는길조차 너무 이쁘쟈냐>~~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ღ’ᴗ’ღ 꾸따에서 정신없는 시간을내고 우붓으로 간다 이동방법은 그랩 어플을 이용했고 210루피아를 냈다 시간대별로 가격이 조금달러졌지만 이정도 선에서 왔다갔다 하는듯! 어우 차에서 너무 졸려서 진심 옆으로 누워서 꿀수면 하고 일어나니 10분훈 도착... 꾸따에서 우붓까지는 1시간조금넘게 걸린듯 발리해변과는 완전 느낌이 다른 우붓 거리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했고 뭔가 우붓시내가 좁은듯 넓은듯 근데 정말 차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있는건 꾸따와 똑같은데 왜 분위기가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건지...;; 첫날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어놓고 요가반으로 두둥 아니 숙소도착하기..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맛저녁하고 꾸따해변 석양보려고 뽈뽈걸어가봤더니 눈부시게 아름다운 석양이 두둥 이렇게 해변에 의자와 함께 빈땅을 팔고있는데 사람들은 이미 나와서 자리를잡고 앉아있는데 여유넘침 시끌시끌한곳을 피해서 조용히 걷고싶어서 쭉 걸었다ㅎㅎㅎ 그냥 셔터 눌렀는데 인생샷 두루룩 그리고 해가 완전 떨어질때가 되니 구름에 가려서 하나도 안보였기때문에 5시쯤 부터 가는게좋을듯 하다 ㅎㅎㅎㅎㅎㅎ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어쩜 그리아름답게 해양이 따라오는지 사진으로 안남길수가 없어서 자꾸만 손이 카메라로 ㅎㅎㅎ ㅎㅎㅎㅎ 이런여유와 아름다운 석양을 보니 오늘하루도 수고했다고 선물받은것 같았다 해변..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오늘의 꾸따에서 3일차 오늘도 아침조식을 먹고 다이빙을 하러갔습니다! 전날 멀리 이동하는걸 경험하고 오늘은 차에서 잘때 편하게자려고 안경끼고 만만의 준비를 해서 갔더니 30분만에 도착 ....다정둥절 ㅎ.ㅎ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않더니 먹구름이 잔뜩끼고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불어서 걱정이 되었다.. 배타고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파도가 너무 심하고 배가 정말 심하게 휘처휘청거려서 마데에게 걱정스럽게 물어봤더니 하시는마씀 '넌 이제 어드벤스 다이버야야 너에게 좋은컨디션에서만 다이빙하게 할순없어' 하면서 씩 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땐 그냥 저도 씩 웃었지만 정말 바다가 초록색에다 (맑은 초록말고 완전 어두운 초록...;;) 파..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호주를 떠나는 아침! 새벽일찍 일어나서 브리즈번 공항으로 전날새벽2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잘일어 났다 후하후하 티켓 체크인을 하는데 나는 발리에서 한국가는 비행기를 끊지않았다 이유는 발리가좋으면 관광비자30일을 채워야지 하고 그냥갔는데 발리는 출국티켓이 없으면 입국이 안된다 ...그래서 바로 체크인하는 그자리에서 스카이스케너로 결제 하고 체크인함....후 아주 아찔 말린도에어를 타고 발리로 갔는데 일단 수화물 추가는 따로 해야해서 20Kg 추가...25할껄... 편도 가격은 350$대로 결제 했다 그리고 기내제공되었던 음식은 역대급 맛이없었다고 한다 흑흑 입맛이 없었나?(그럴리가 없지만)왠만하면 뭐든 잘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