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05]우붓 여행 :발리스윙 *야무지게 많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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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ღ’ᴗ’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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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의 날이 밝았다

일했던 생활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날때 힘들지가 않다

오늘은 오전에 요가를 가기위해 일찍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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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과 토스트 그리고 계절음식을 주문하고

케언즈에서 떠나기전에 샀던 책도 읽으면서 천천히 식사하는데 원래 먹던 속도에 비하면 요즘 음식 먹는속도가 많이 느려진것 같기도 하다

전에는 너무 빨리먹어서 걱정이였는데 이속도로만 계속 먹자 다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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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반도착

요가반 안에서도 마을처럼 되어있어서 내시간에 수업하는곳을 찾아가려고 카운터 가서 물어보았다

카운터 조차도 깊숙이 내려가야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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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조차 너무 이쁘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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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하는곳 보고 좀 놀라웠다

정말 나무속에 새소리 나비가 눈앞에 지나다니는데 통유리문을 전부 열어두었고

정말 넓고 이곳에서 요가를 한다니...하면서 마음으로 감격..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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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짐

이렇게 넓은만큼 한번 수업을 들을때 정말많은 사람들이 수업을 들어서

그들의 열정만큼이나 강한 땀냄새가 배여있지만 기분이 나쁜정도는 아니였다

그리고 요가선생님이 여러명 계신데 내가 선택한 시간엔 남자요가선생님이셨는데 좋은시간이였다 정말!

[정이의 발리여행일상-04] 발리스윙 *야무지게 많이먹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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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고 마시는 건강주스

그린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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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길

우글거리는 택시기사들의 택시?택시? 묻는데 그래 한번 물어나 보자 라는마음으로

우붓 발리스윙 가고싶은데 얼마냐구 물었다

근데막 진짜 가격도 천차만별 부르는게 가격인데

내가 원하는 가격을 말해줘서 바로 콜하고 한시간후 이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후다닥 집으로 가서 씻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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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딜하고나서 또 다음 옷가게에서 파란색 원피스를 구매

그것도 열심히 깍아서 나 한번밖에 안입을꺼라고 깍아달라고 해서 구매후 바로 스윙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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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는 발리스윙 오리지날이 있고 같은회에서 나온 알로하 스윙이 있는데

내가 갔던곳은 알로하스윙

발리스윙은 실제로 사람도 너무 많고 줄도 길다고 해서 알로하를 갔는데 왠걸 새로 생긴곳이라 전부 깔끔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지만 그래도 줄이 있긴했지만 금방 내차례가 다가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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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300루피아 그리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스윙을 또타고 또타고 계속타고 질릴때 까지 탈수 있고 전문 사진기사가 사진을 찍어주는게 있는게

그건 100피아

나는 사진찍어주는것도 추가해서 총 400루피아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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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고 공기좋았던 알로하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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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폰으로 찍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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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따 ..

그리고 사진찍어주는 친구들의 잔재주가 좋아서 알아서 이쁘게 찍어줘서

너무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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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입고 갔떤 옷으로도 찍고 가서 중간에 급하게 샀던 원피스로 갈아입고 원피스샷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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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가 찍어준 사진은 막

앞에서 이렇게 포즈를 해봐 저렇게해봐 여러가지 제시를 해줘서 어려움 없이 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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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올려바 고개를 오른쪽으로 해봐

시키는대로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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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핸드폰으로 찍어준건데..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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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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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익스트림스윙같은게 있는데

진심 무서워서 나 샤우팅을

와아가가가각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함

저 장비가 확실히 필요한게 맞음

완전 높은곳에서 내려보내는데 짜릿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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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원피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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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슬로우 모션도 해주고

이렇게 영상도 찍어줬는데 거울모드를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쁨...

이거 찍어준 친구가 다하고 와서는 같이사진찍자고 해서 사진찍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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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마저도 사진기사가 와서 후딱 찍어주고 갑니다

나를 찍어준지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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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맘에 드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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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의 조화가 너무 이쁘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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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 두시간 가량을 더위에서 사진찍고 논다고 체력이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

우붓맛집이라고 소문난 레스토랑을 가려고 했는데 하필문닫은날...

그래서 그냥 현지 식당을 갔더랬다

......많이 짜웠지만 맛있었던 박소와 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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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양이 너무 작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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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늦은 점심을 먹고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숙소를 가서 씻고 밀렸던 케언즈 블로그를 포스팅하고 나와서 저녁!

어딜가질 그냥 한번 쭉 걸어보자 ~하고 나와서 걷는데

분위기도 맛도 좋았던곳!

국물요리도 먹고싶어서 숩을 시켰는데 너무 짜웠다

아니 여기음식 왜케 짠거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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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의 발리여행일상-04] 발리스윙 *야무지게 많이먹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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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잘먹고 오늘하루도 발마사지로 마무리를 하고 숙소로 !

여행이 재밌는이유는 그냥 새로운걸 하고 잊을수 없는 추억드를 만들어서 행복한것도 있겠지만

정말 힘들게 돈만벌다가 벌어두었던 돈을 펑펑쓰면서 생활하는데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ㅎㅎㅎ

건강하게 여행하고 돌아가자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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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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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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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이렇게 살아가고 싶다

정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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