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 TOP5 드라마] 아직 안보신 분들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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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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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플릭스를 보는데 6월1일부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가 올라오더라구요!

한창 그 드라마에 빠져서 좋았던 마음들과 드라마를 보고 느낀게 너무 많았기에..!

저의 짧은 20대중후반의 인생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포스팅해보려고 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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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신원호/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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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딱히 없지만 저의 마음속 드라마중 첫번째는

'응답하라1988' 응답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고 많지만 2015년말부터 2016년 초까지 방영했던 드라마로

기억에 남는부분이 내가 한차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혼자가서 외로운곳에서 드라마를 기다리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했던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1년에 아님 생각날대마다 봐야지 했던 드라마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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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하나 대사하나하나가 정말 기억에 많이남는다

실례실례합니다~ 등 웃긴장면도 많고 가슴먹먹하게 감동적인 부분까지

내가 태어나고 살았던 시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엄마아빠가 공감할수 있는 세대구나 저렇게도 지냈구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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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장면들이 감동적이였고 생각이 많이난다

아직 안본사람이 없길....

쌍문동의 정많은 사람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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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프렌즈

홍종찬/노희경

2016년 따듯한 봄과 여름에 했던 드라마.

음 이 드라마는 1년에 한번씩 꼭 보고싶은, 나를 되돌아보고 나에게 경각심을 안겨주는 드라마

정말 내가슴에 못 박는듯한 대사가 나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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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 대한 이야기같지만 나에게는 왜이렇게 부모와 자식간의 이야기 같은지...

정말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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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대사도 풍경도 나오는 인물들이나 연기자의 캐리터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고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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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연기하는 연기자분들과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나이가 들어서 아니 내가지금 가끔 잊고 지내는게 있다면 그저 엄마에게 짜증내고 철없이 행동할때가 있지만 엄마는 젊음을 팔아 지금이때 나와 언니를 키웠구나 싶고,

지금처럼 이렇게 젊은순간이 우리 부모님에게도 있었겠구나 나만 젊은게 아니가 나또한 젊었고 또 나이가 들겠구나......

알지만 알고있지만 이렇게 젊음을 누릴때 가슴에 와닿게 ...뼈저리게 느껴지지않는것...

이 드라마는 정말 최고다..!

꼭...아직 보지못한분들은 진짜 추천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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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시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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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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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라마

나는 이드라마를 당시 방영할때는 보지못했다 그리고 한 3년전?인가 2년전쯤 김수현이라는 배우가 정말 매력있게 느껴지면서 드라마를 찾아보고

언니도 그렇고 다들 재밌게 보았다고 하기에..!그럼 한번 보띾 싶어서 보았던 드라마...

와 남자캐리터중에 최고였다...

이드라마에 대해서 말하자면 우리엄마꼐서 말씀하시길 '남자 배우 김수현은 관심히 없지만, 도민준같은남자 진짜 만나고싶다' 말도없고 능력있고....

그냥 가벼운 판타지 드라마인가 싶지만 그속에 숨겨진 또다른 흥미로운 스토리와 주옥같은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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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기억에 남는대사는 천송이가 (극중 연예인임) 근데 연예계에서 바닥을치고 최악의 상황이 될때 하는말이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참 더러웅때가 많았는데, 한가지 좋은점이 있더라, 사람이 걸러져-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힌생에서 가끔 큰 시련이 오는거 한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남는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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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박신우/서숙향

내가 정말 조정석이라는 배우의 펜카페를 가입하게된 계기

중학교때이후로 누군가가 좋아서 펜카페에 가입한적은 처음이다...아무리 공유,강동원 좋아해봤지만 카페에 가입하고 막 그러는건 생각도 안해봤지만 조정석님은 정말 더알고싶고 더더더더 알고싶어지게 만들었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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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9년도에 보게되었다 나는 한창 방영할때는 드라마를 잘못봤고 그땐 공부중이라 모든 예능 드라마는 차단했던 시기

내가 이미조정석님에게 푹 빠졌을땐 거미님과 결혼을 했을때였지만 그냥 배우 조정석 인간 조정석이 너무 좋았기에 결혼한것도 멋지고 (거미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가...? ㅠㅠㅠㅠㅠ)거미님도 좋고 내가좋아하는 두 명의 스타가 결혼을 했으니...

무튼 공블리와 조정석의 만남.....더 말이 필요한가? 내용진짜 꿀잼이다 ㅠㅠㅠ

어후~~~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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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

김윤철/김도우

이 드라마를 안본사람도 있을까?진짜 3년걸러 한번 보는듯

내가 고등학생때 한번 대학생때 한번 그리고 한창공부할때 그와중에 한번 그리고 작년에 한번

볼때마다 재밌고 사랑은 힘들고 어려워도 다시 빠지고 반복할수 있구나 싶은,

나의 블로그 하나에 맨날쓰는 알프레드 디 수자의 글귀를 사용하기시작한 이유도 모두 이드라마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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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는 다른 명대사보다 이 글귀로 내가 느낀 드라마를 함축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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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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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가로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적극추천합니다
얼마전에 봤는데와..........역대급이여요 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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