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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랑이넘치는부모님 (1)
나의 맑음
사랑이 넘치는 엄마와의 카톡
나이들어 엄마가 많이 그리워질것 같은날 엄마와 카톡이 무척이나 달콤했다는걸 남겨두려고, 나중에 내가보려고 올려둬본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랑 가끔 카톡할때 진짜 귀여운 모먼트가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건만 캡쳐를 하면 고구마만 삶아 먹어두 말을 이쁘게 해드리면 더 귀여운 답변이 따라온다 ㅎ...ㅎ 엄마랑 싸울땐 세상 모진딸이지만 사이좋을땐 룰루랄라다...사람사는거 다그런거겠죠? 매일 집에서든 밖에서는 나를 정말 공주라고 불러준다 그래서 가끔 엄마 아빠 친구 지인분들도 나를 공주 오네~? 라고 할정도로 엄마는 습관처럼 나를 공주라 불러 주신다. 이 카톡만 보면 애교쟁이 미성년자 딸과 카톡같지만 나는 20대 후반이고 엄마께서는 곧 60세이시다...;; 엄마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감...우리는 서로를 무척이나 귀여워..
사랑정이의 과즙터지는 일상 ღ’ᴗ’ღ/나의 글
2021. 2. 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