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야지3_몰타편] Bonvoyage season3_Malta_다들 착함이 보여..;;

 

 

 

본보야지 시리즈에 큰 미련없었는데..(과연...) 우연히 시즌3에피소드를 보게되어서 보는중인데 사실 막 큰 빅재미는 없지만 비쥬얼들이 다들 빅재미임 ^^ 글고 저모습이 쌩얼이라니.. 하면서 감탄하면서 보는데 진님 피부진짜 히고 뽀얗드라...

 

어제본 편은 야외에서 굳이 개고생하는날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캠핑귀찮아하는 사람으로서 ... 한국은 지금 캠핑붐이 일어났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 캠핑가면 손을 바로 못씻는게 그렇게 불편했다.. 손찝찝한것도 괴로워하는 사람으로서 바로 못씻고 뭘 먹을때마다 왔다갔다..무튼 아무리..요즘 캠핑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해도 불편해..하는 사람이라 어제 에피소드 보는데 다들 저녁차린다고 이리저리바쁘게 다니고 집게가 부실해서 그런지 막 고기 떨어트릴때 넘 불쌍했쯈 ㅠ

 

근데 정국님이 거기서 막 괜찮아 괜찮아할때 나까지 위로됨...진짜 보는내내 드는생각 와 다들 진심 진짜 착하다...이생각..
너무 배려심좋고 착함 글고 김남준!!!!!!!!!!!!!!!!!남준님 너무 웃겨주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그의 멍뭉미 스러운 모습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쯤 ㅎㅎㅎㅎㅎㅎ

 

 

그냥 어제보면서 너무 귀엽고 착해서 입가에 미소가 둥둥 그 착 함에 감동이였다 ... 
근데 진님이 고기 또 떨어트리니깐 홉님 표정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그렇게 짜증나는 표정도 이해하고 그렇다고 짜증내는 사람 한명도 없다는게 너무 신기뽕기 
나중에 지민님이 자기는 너무 많이 왔다갔다해서 못가겠다고 할때 ㅋㅋㅋㅋㅋ수긍 ㅋㅋㅋㅋㅋ너무 많이갔다왔음 이런게 귀찮아서 캠핑은 댓츠노노야...너무 그날그날 여행컨셉에 따라가는듯한 느낌이 드는 내용이 강한 여행이지만 ㅎ...ㅎ

 

 

마무리는 진님영통짤로 마무리..^^ 너무재었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