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잘먹고 잘 지내는 일상 _ 한 2만일 정도 유급휴가 받고싶다. 본문
안녕하세요
사랑정이입니다
이것은 자연으로 만든 솔방울 가습기, 수분을 머금으면 이렇게 작아지고 점점 건조해지면서 부피가 커지면서 마르는데 방에 두면 하루만에 쫙 기지개를 켜듯 커지는데 정말 신기하단 말이쥐~ 방에도 두고 사무실에도 두려고 이렇게 몇개만 들고와보았다...
겨울에는 딸기쥬 ...! 매주 딸기를 먹고있다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한 바구니씩 사오다 보니 쉼없이 먹는중이다.. 진짜 입에서 살살녹는 딸기는 정말이지 겨울철에 귤만큼 손이가는 과일중에 하나다 귤은 과일 바구니에 아마 겨울이 끝나고 봄이올때까지 계속 먹을듯 싶다....ㅎ..
어웅 딸기딸기해~
와 배민에서 진짜 맛있는 맛집을 하나 찾았다... 언니가 먹고 너무맛잇따고 추천해줘서 먹었던 '스푼 필라프앤파스타 서면1호점'
로제파스타랑 차돌박이 필라프와 치즈볼 떡볶이 ....일단 로제파스타랑 필라프 ...진짜맛있음 양도 많고 알차고 차돌박이 필라프였는데 고기도 많았고 너무 맛있었다..다음에 재주문 각...!!
치즈볼은 사랑이죠?
아빠께서 집에서 맛있는 녀석들?보면서 곱창전골에 눈을 뜨셔서 집앞에있는 해성막창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므슨 양이....大사이즈 였는데 이건 그냥 대 가 아닌 특 대 였음..... 거의 한 5-6인분 정도 였음........... 따로 덜어서 내일 먹기위해 빼뒀는데도 양이 딱 알맞았던!
다먹고 볶음밥까지 완벽한 마무리 , 오랜만에 먹으니 넘나 맛있었던 부분,,,
센텀갔다가 밥먹기위해 지하내려가서 먹고픈거 주문하고 후식으로 먹을 스콘까지 주문완료~!~
딸기쨈 스콘이랑 기본 스콘해서 먹는데 너무 맛잇쨔냐~~~
백화점에서 먹기그래서 차에서 먹었는데 굳띠이잉
이거랑 개미집 덮밥에 꼬치에 밀크티 완전 배불리먹어서 오늘아침까지 배가부르다 정말.....배가 아플지경..,,
먹으면서도 와..이거 먹으면 진짜 안될것 같은데...싶었는데 통제력을 상실하고 엄청나게먹었다지...
일요일엔 하려던것 못했찌마능...그래도 행벅한 시간을보내고 석양을 보며 집으로 갔다..
열심히 일해야할 이유를 또 하나 생성하고 집가는길..
일주일이 어찌나 후다다닥 지나가는지 저번주는 정말 추웠던게 다른지역에는 눈도정말 많이오고 한파로 부산도 물이 얼어서 안나오고 고생했던집이 많았던것 같다...부산이 이렇게 추울수 있나...?싶었지만....정말이지 너무추웠다 지금도 물론 춥지만 저번주보다는 확실히 나은것 같다..
이렇게부산도 추운데 서울 강원도사람들은 정말 어케사나몰러..;;그리고 뭔가 집 -일 집 -일 외엔 가는곳이 없고 먹고 일하고 자고만 하다보니 사진도 찍을것도 딱히없어서 먹는음식밖에 없는것 같다...다음주 사진엔 다이어트 음식만 있길 바래본다...................ㅋ..ㅋ 이번일주일도 후다닥 지나가겠지만 많이웃고 작은거에 즐거움 느끼며 살이 쭉쭉 빠지는 일주일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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