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맑음

지난 주말 친구들과 저녁먹고 2차로 사람없고 진짜 구석에서 배달도 안하는 치킨집(근데 배달안하니 다들 포장해 감)을 눈여겨 봤던곳이라 찾아가서 열심히 닭똥집과 치킨을 뿌수고 있는 와중에 핸드폰에 자꾸 뭐가 울려서 치킨은 먹어야겠고 위버스도 봐줘야겠어서 봤더니 ....두둥!!! 진님의 셀카 대대대대대방출 두둥 항상 느끼지만 피부진짜좋고 탈색한 머리색이 이렇게 까지 잘 어울릴 일입니까? 진짜 눈,코,입 바람직해 ....쌍커플 있는 나보다 쌍커플없는 진님 눈이 100% 더 크다는점 애긔애긩해 솔직히 배경화면 각임 달방에서 본인이 만들고 제일 만족하고 즐거워했던부분 ㅎ,,,ㅎ 귀엽당 진짜 뭐가 사람이고 꽃인지.. 진짜 주접안떨고 진지하게 글쓰고 싶은데 주접글안쓰기 힘든 얼굴...^^ 솔직히 머리쫌 제발 짤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