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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여행] 멜버른여행01 : 시드니-멜버른항공권 멜번공항에서시티-스카이버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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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여행] 멜버른여행01 : 시드니-멜버른항공권 멜번공항에서시티-스카이버스

사랑정이 2021. 4. 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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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득 여행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비행기를 알아보고 바로 예매를 했습니당!
스카이스캐너로 가격을 보고 시간대별로 +20~50불정도 차기가 나서 저는 가장 저렴한 시간대로 선택해서 예매를 했습니당
제가 일하는곳에서 데이오프를 붙여서 가고싶기도 해서 저는 비행기 예매할때 고민이 좀 많이 되더라구용!



항공권가격은  왕복 162불!
저도 국내여행으로 가는건 첨이라 이게 적당한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저번에 제가 한국에서 시드니로 올때 멜번에서 시드니로 국내선을 이용해서 왔는데 편도로 120불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그떈 30키로 수화물도 추가해서 더들었던거 같지만유 ㅎㅎ)







그리고 숙소는 백패커를 이용했습니다!
짧게 여행하는거라 숙소에서 여유있게 쉴수 있는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잠만자고 오자 라는 마음으로 8인실로 예약하고
스페이스호텔을 추천받기도 했고 후기가 정말 좋아서 예약했습니당 ㅎㅎ












새벽에 공항은 정말이지 춥고도 추웠지만 또다른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는 시작점이 되었던거 같아요
공항에서만난 스위스친구는 케언즈로 여행을 가더라구요
케언즈에서 짧은 여행을 하고 브리즈번으로 로드트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로드트립을 꿈꿔봅니당 ㅎㅎ)
새벽에 한시간넘게 이야기를하고 저는 쉬기위해서 근처 맥날로 갔습니당!












맥날에서 수난시간을 보내고 공항으로 와서 바로
티켓팅을 했습니다
전자티케팅으로 그냥 스스로 티켓팅 하시면 됩니당 ㅎㅎ








완전 쉽죠잉
저는 심지어 수화물도 없어서 그냥 티켓만 끊고 바로 끝!









새벽이라 아무도 없는 공항입니다
그치만 저는 배가고프니 먹거리를 찾아 헤매어 봅니당 ^^







요거트와 빵을 구매했는데 입에서 녹음
너무 맛있쪙....


공항에서 맛나게 먹고 게이트앞에서 꿀잠자다가 공항직원이 지금 빨리 비행기에 타라고 멜번가는거 맞나며 깨워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맞아요 맞아요 하면서 헐레벅떡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순탄한 여행의 시작 ㅎㅎㅎ핳ㅇㅎㅎㅎㅎ









자, 멜번으로 떠나보...ㄹ까..? 하자마자 비행기에서 기절하는바람에
비행기위해서의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완전 꿀잠









정신차리고 보니 멜번공항이였고 스카이버스를 구매하는곳 앞이더라구요 ㅎㅎㅎ
스카이버스는 공항에서 시티로 바로가는 버스인데 편도는 19불정도하고
왕복으로 예매를 하면 37불정도였던거 같아요!

 왕복으로 구매!









저는 카드도 핸드폰에 등록을 해둬서 삼성페이처럼 그냥 아이폰에 등록해둔 카드로 다결제를 해서 정말 간편해요!
저번에 카드를 한번 잃어버리고 나서부터는 그냥 은행을가도 호주는 카드를 넣지않고 인출기에 카드를 텝해서 인출하고 입금이 가능해서
저는 핸드폰으로 다해결!(핸드폰 베터리가 나갈때를 대비해서 카드도 들고 다니지만 꺼낼일이 거의 없어서 잃어버릴일이 없어용!)








이렇게 결제를 마치면 기계에서 티켓을 토해냅니당!!
영수증이 곧 티켓이 되는거죵!





버스를 기다리는 곳에서 한 1~1분기다리니 바로 2층버스가 오더라구요 ㅎㅎ







1층엔 거의 짐을두고 2층에 앉을수 있는자리가 있어서 저는 사람도 없길래 맨앞지라에 앉았습니당 ㅎㅎ






굳이 맨앞자리에 앉아놓고 햇빛을 직광으로 맞고 사진이랑 영상한번 찍고 바로 잠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앉기만 하면 잠들었던거 같네요 ㅎㅎㅎ








시티 스카이버스 승강장에 내리니깐 2가지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저의 숙소까지 갈수 있었는데
1번은 시티내 무료트렘을 타는방법
2번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는방법


대부분의 분들은 트램을 이용하시겠지만 ㅠㅠ
시드니에서 온 저는 트렘이 시드니에 있지만 시티에서 트렘공사를 계속해서 트레인이 훨씬 익숙한것도 있어서
트렘을 타라고 했지만 저도모르게 트레인에 몸이 이끌려 트레인을 탔습니당 ㅎㅎㅎ

트레인을 타기위해서는 멜버른은 마이키카드가 필요해서 눈을 돌리니 왠지 저곳에 마이키카드를 구매할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본능적으로 들어서 걸어가보았더니 역시나 팔더라구요! 고객서비스센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키카드는 카드를 구매하는데 6불!
저는 10불을 충전했습니당 ㅎㅎ








트레인을 타고 나도모르게 딴생각하다가 내려야하는곳에서 3정거장을 지나치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느라 시간이 뺐겼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구글지도를 켜놓고 확인하면서 갔는데 제위치가 내려야하는곳에서 인식을 못하는 바람에 지나치고
저는 지나치고나서 계속 딴생각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지금생각해도 웃겨서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히 숙소를 도착하니 당연히 체크인이 안되어서 저는 짐만놓고 화장하고 옷갈아입고 시티로 나왔습니당 ㅎㅎㅎ






나오자마자 나의 배는 언넝 먹을걸 넣어달라고 신호를 보내길래 오케이 바로 응답하며 저는 오길에 보았던 센트럴역으로 가서
볶음면을 먹었습니당 꺄륵꺄륵!
스프링롤과 함께 저의 멜버른 여행은 시작이 되었구만융!!!!!!!!!!!










첫날부터 컨디션조절 실패한 다이나믹한 정이의 여행이 시작되었구만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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